지하철 노선도 (서울 시내) 및 확장 계획

 
 

출처 : 서울시설공단

 
서울 지하철은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있습니다. 현재 계획 중이거나 공사 중인 주요 노선과 연장 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:
1. GTX-A 노선 (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):

• 개통 현황: 2024년 3월 30일에 수서역에서 동탄역까지의 남부 구간이, 2024년 12월 28일에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의 북부 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.
• 향후 계획: 서울역에서 수서역까지의 중앙 구간은 2026년 9월 개통 예정이며, 삼성역은 2028년에 추가로 개통될 예정입니다.

2. 동북선 경전철:

• 노선: 왕십리역에서 은행사거리역까지 총 14개 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노선입니다.
• 개통 예정: 2026년 7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
3. 신안산선:

• 노선: 여의도역에서 시작하여 한양대 ERICA캠퍼스역과 송산역으로 갈라지는 노선으로, 일부 구간은 서해선 및 경강선과 선로를 공유합니다.
• 개통 예정: 2026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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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7호선 연장:

• 북부 연장: 2026년까지 양주 고읍역까지 2개 역이 추가될 예정이며, 탑석역에서 의정부 경전철과 환승이 가능합니다.
• 서부 연장: 2027년에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역까지 6.8km 구간이 개통될 예정입니다.

5. 9호선 동부 연장:

• 노선: VHS의료센터역에서 샘터공원역까지 4개 역이 추가되며, 고덕역에서 5호선과 환승이 가능합니다.
• 개통 예정: 2028년까지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
6. 위례선:

• 노선: 마천역에서 복정역과 남위례역을 연결하는 총 12개 역의 노면전차(트램) 노선입니다.
• 개통 예정: 2025년 9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
7. 서울 경전철 추가 계획:

• 강북횡단선: 청량리역에서 목동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, 총 19개 역이 계획되어 있습니다.
• 면목선: 청량리역에서 신내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노선으로, 총 12개 역이 계획되어 있습니다.
• 목동선: 신월동에서 당산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, 총 12개 역이 계획되어 있습니다.

이러한 노선들의 개통으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